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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ction, No Change!

1.결심: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실행력은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일종의 기술(skill)이다.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들, 그래서 남다른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원하는 것이 명확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쉽게 옮기게 해주는 지렛대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결심, 실천, 유지의 3단계로 단계별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결심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나 인간관계 및 비지니스에서 발생하는 사고 역시 대부분 돌발사태에 대비하지 못해서 일어난다. 머피의 법칙이 누군가의 삶을 지배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돌발사태에 대한 대비책을 사전에 마련해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아무리 멋진 목표를 갖고 훌륭한 계획을 세워도 이따금씩 예상치 못한 돌발사태가 발생한다. 실패한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시도하다 예상치 못한 일로 좌절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가능한 돌발사태를 예상하고 대비해서 항상 더 많은 것을 얻어낸다. 컴퓨터 전문가들이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한 데이터 상실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백업 시스템을 마련해 두는 것 처럼 결심을 실천하는 과정에서도 이처럼 돌발사태에 대한 백업 플랜 또는 플랜 B가 필요하다. 목표달성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그에 대한 강력한 대비책을 만들어야 한다. 첫째,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플랜A)을 찾고 둘째, 실천 과정에서 방해할 수 있는 돌발사태를 예상해 목록으로 작성한다. 셋째, 각각의 돌발사태에 대한 대비책(플랜B)을 찾아낸다. 가능하면 대비책에 대한 대비책(플랜C)도 찾아낸다. 누구보다 용맹무쌍했던 정복자 나폴레옹도 "작전을 세울 때 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가 된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불리한 조건을 과장해보고 끊임없이 '만약에?'라는 질문을 되풀이한다. " 이것은 전쟁에서 이기려면 가능한 모든 위험요인을 찾아내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며 대비책을 만들 때만은 위험을 과장해야 한다는 말이다. 전쟁터에 나갈 때 장수는 '반드시 이긴다'는 긍정적인 믿음뿐 아니라 최악의 상황까지도 늘 염두에 두고 위험을 과장해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길고 긴 핑계들을 찾아낸다. 사람들에게 닥칠 돌발사태들을 예상해보지도 않고 대책도 없이 살면서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도전정신 하나로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무조건 위험을 회피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는 일 속에서도 가능성의 신호를 찾아내고 모두가 낙관적일 때조차도 재앙을 예고하는 미세징후들을 탐지해 대비책을 마련해둔다. 과감하게 도전했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포기했던 결심은 무엇인고 엄두가 안나 시작조차 하지 못한 계획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변화가 일어나려면 반드시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둘째, 어떤 일이 있어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할 간절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변화를 원하면서도 변화하지 못한다는 것은 현재 상황이 그리 절박하지 않고 간절하게 원하는 것도 없다는 뜻이다. 그 상태로는 절대로 변화에 성공할 수 없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더 잘하고 즐기는 사람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급한 사람이다. 공부밖에 할 수 없는 '절박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다. 공부가 되었건, 다이어트가 되었건 아니면 사업이 되었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려면 그만큼 절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힘들게 원하는 상태에 도달했을 때 충분한 보상이 되는 간절하게 원하는 그것이 있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할 절실한 이유를 찾아내는 사람은 그 방법도 어떻게든 찾아낸다. 공부를 더 잘하고 싶다면, 경제적 상황을 개선하고 싶다면, 그것을 해야 할 절실한 이유를 만들어 내야 한다. 스스로를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아야 한다. 아직 바꾸지 못하고 있는 습관을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연결시키고, 새로운 행동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엄청난 보상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2.실천: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내일 하겠다"고 말하는 반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지금 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내일'과 '나중'은 패자들의 단어이고 '오늘'과 '지금'은 승자들의 단어이다.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성과를 내고 빠른 시간에 승진을 하고,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의 핵심자질은 바로 결심을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행동지향성이다. 하려고 했던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지금 하자. 중간에 그만두더라도 일단 시작하자. 그렇게 한 달쯤 지나면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말은 하고자 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기도 전에 꿈을 포기한다. 하지만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은 아무리 어려운 일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낸다. 그리하여 실패한 사람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던 큰일을 해낸다. 입맛이 없어도 한 술 뜨다보면 입맛이 돌고 산책가기 싫어도 일단 나서면 나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법이다. 몸이 무거워 일어나기 싫을 때도 벌떡 일어나 움직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듯이 의욕이 있건 없건 어떤 일을 시작하면 우리 뇌의 측좌핵 부위가 흥분하기 시작해 점점 더 그 일에 몰두할 수 있게 의욕을 만들어준다. 그래서 하기 싫던 일도 일단 시작만 하면 뇌가 자극을 받아 금세 그 일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므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심리학적으로 정말 타당한 말이다. 음식을 먹다 보면 식욕이 증가하듯, 작업을 하다 보면 영감이 자연스레 떠오른다.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첫 번째 조치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최소단위의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산꼭대기의 바위도 처음 움직이기가 어렵지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가추진력이 생겨 점점 더 빠른 속도로 굴러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행동의 변화도 처음이 어렵지 한번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학습효과로 인한 자가추진력이 생겨 점점 더 쉽게 변화가 일어난다. 태산을 옮기려 해도 작은 돌부터 날라야 하듯 습관을 바꿀 때도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무슨 일이든 오래 지속해야 성과가 생긴다.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작은 성취감으로 그 일을 계속하도록 스위치를 켜주는데 집중해야한다. 크게 생각하되 작은 단위로 나누어 실천하고 그것이 성공하면 다음 단위로 넘어가자.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거부감 없이 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그들 역시 하기 싫은 일을 미루고 싶거나 엄두가 나지 않은 일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강한 목적의식으로 하기 싫다는 생각을 극복한다. 그들은 해야 할 일이라면 어떻게든 거기서 좋은 점을 찾아내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만들어낸다.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데드라인이 있다. 언제까지 끝내겠다는 '종료 데드라인' 뿐 아니라 일을 언제부터 시작하겠다는 '개시 데드라인'을 갖고 있다. 창업 준비처럼 큰일을 할 때 뿐 아니라 이메일을 쓰거나 전화통화를 할 때처럼 작은 일을 할 때도 두 개의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하자. 모든 삶에 종착역이 있듯이 모든 일에는 데드라인이 있다. 죽음을 의식하면서 사는 사람이 삶에 충실하듯, 데드라인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의 성과가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끝이라고 생각할 때 사람들은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안 될 거라 지레짐작하고 그만두지 말자. 시도해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자. 궁금하면 물어보기라도 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물론 거절당할 수도 있고 좌절감을 맛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그냥 물어보기만 해도 우리는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이 "물론이죠"라는 답을 듣게 될 것이다. 도움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상대방으로부터 우리를 돕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될 이유를 제공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려줌으로써 도와주면 보람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면서 배우려는 태도와 겸손한 자세를 갖추고 남다르게 요청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답을 약속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껄끄러운 사람과 악수하고 싶을 때 건네야 할 말은 '안녕하세요'가 아니고 '저..부탁이 있는데요'이다. 사람은 친절을 받은 사람보다 자기가 친절을 베풀었던 사람을 더 좋아한다.중요한 일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연쇄적으로 다른 자질구레한 일들을 하는 바람에 정작 중요한 일이 뒷전으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해야 할 일이 하기 싫기 때문이다. 하기 싫은 일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하기 쉬우면서도 그 일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는 다른 일을 찾아내 하는 것이다.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책상정리를 해야 하니까"라고 말하지만 그건 피상적인 이유이고 숨어 잇는 동기는 바로 "책상을 치우는 동안은 공부 안 해도 되겠지?"인 것이다. 이처럼 진짜 중요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 단순한 일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회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낮은 수준의 생각전략'이라고 한다. 누구나 싫은 일을 피하기 위해,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스스로를 안심시키기 위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열심히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물어보고 만약 그럴듯한 이유가 떠오른다면 다시 한 번 "이 일을 하고 있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중요한 일이 하기 싫어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는 건 아닐까?"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누구나 가끔 정말 중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은 일을 만들어내서 열심히 할 때가 있다. 지금 너무 바쁘게 살고 있다면 간간히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자문해야 한다. '혹시 정말 중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실패자는 항상 나중에 고통을 줄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즐거운 일로 분주하고 승자는 훗날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고통스러운 일, 그래서 실패자들이 싫어하는 일들 먼저 한다. 

 

3.유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더 큰일을 하고 싶다면 우리 자신을 더 큰 존재로 규정해야 한다. 오래전에 세네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감히 하지 못하는 것은 그 일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그 일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다르게 규정해야만 한다. 자신을 새롭게 규정하게 되면 우리의 행동은 그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자신을 '편의점에서 김밥이나 파는 사람' 으로 스스로를 규정하지말고 '편의점 체인 기업을 꿈꾸는 사업가'라고 규정한다면 어떻게 바뀔까? 아무리 노력해도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면 행동을 바꾸려는 대신 자기 이미지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 자기규정이 달라지면 행동은 저절로 바뀌기 마련이다. 더 큰 일을 하고 싶다면 자신을 더 크게 규정하고, 더 높은 곳에 오르고 싶으면 자신을 더 높은 곳에 데려다 놓아야한다. 

나폴레옹은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기 위해 부관에게 건너왔던 다리를 불 지르라고 명령했고 위대한 정복자 줄리어스 시저나 무적의 해적 바이킹 역시 육지에 도착하면 자신들의 배에 불을 질렀다. 모두 도망갈 구멍을 막고 퇴로를 차단해야 죽기 살기로 싸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들 역시 이런저런 유혹을 받는다. 그들이 유별나네 의지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들만의 지혜로운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당장의 쾌락 앞에서 쉽게 무력화될 수 있음을 잘 안다. 그래서 그들은 자극의 힘을 믿고 상황의 힘을 활용한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일은 할 수밖에 없도록 상황을 조절해주는 지렛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면 그쪽으로 도망칠 수 있는 퇴로를 차단하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할 수 밖에 없도록 가두리를 설치하자. 한두 달이 지나면 자신이 이룬 성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배수진을 치고 싸우는 사람들과 남몰래 퇴로를 마련해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르다. 눈빛도 다르고 태도나 행동도 다르다. 그 차이가 승패를 좌우한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고 그래서 남보다 더 잘하게 되면 얻는 것도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착각인 경우가 더 많다. '효율성'과 '효과성'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성과와 상관없이 일을 경제적으로, 즉 노련하게 하는 것을 말하는 반면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는 것은 성과나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효과성은 고려하지 않으면서 그냥 일을 열심히 한다. 그래서 세상은 죽도록 일하고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서, 그 일을 누구보다 노련하게 해내지만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그건 가치나 기여도가 낮은 일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효ㅘ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효율성과 효과성의 차이를 인식하는 그 순간부터 성과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그저 일을 열심히 했다는 것만으로 자위해서는 안 된다. 일을 빨리 하고 많이 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도 안 된다. 열심히 일하거나 일을 잘하는 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 가치 없는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 중요하지 않은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는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은 것을 얻어내는 사람들, 그래서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효율성보다 효과성을 먼저 생각한다. 어제와 다른 내일과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충족시켜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서오가를 낼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남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이 하는 일을 어제와 똑같이 하면서 산다면 절대로 남다른 삶을 살 수 없다. 어제와 다른 내일이 있을 수도 없다. 사람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치타보다 더 빨리 뛸 수는 없다. 아무리 도력이 깊어도 소금쟁이처럼 물 위를 걸을 수는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치타처럼 뛰는 것이 아니다. 소금쟁이 처럼 물 위를 걷는 것도 아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더 중요한 일이어야 한다. 내가 앞으로 18년 동안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할 부가가치와 실제 기여도가 높은 일, 그래서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축구에서 골프까지 모든 구기 종목에는 한 가지 대원칙이 있다. '절대 공에서 눈을 떼지 말라'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날마다 1시간씩 생각한 사람은 2년 후 정말 재산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하루 24시간 중, 눈을 뜨고 있는 17시간 정도를 부자가 되겠다는 '부자의 관점'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1시간 정도만 그렇게 한다.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원치 않는 것,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과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목표가 명확하고 자나깨나 그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고 가고 또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또 행하게 되면 이루게 된다.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방법을 찾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또 행하다 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결국 우리는 자신이 날마다 생각하고 행하는 그런 사람이 된다. "머릿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는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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