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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해가 바뀌면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년운세.

나는 삼재일까? 올해 나의 토정비결은 어떨까?

모두가 궁금해하는 신년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네이버 신년운세

https://naver.me/5Y114wnE

 

신년운세 : 네이버 통합검색

'신년운세'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2.GS Shop

https://event.gsshop.com/event/fortune-telling?mseq=416223

 

GS SHOP 2024 신토정비결

푸시 수신 동의하고 무료 운세 보고 가세요!

event.gsshop.com

 

3.신한은행

https://shinhanlife.sinbiun.com/unse/saju/saju.php?unse_code=A104

 

:: 신한라이프 ::

2024 신토정비결 토정 이지함님의 술서를 바탕으로하여 144괘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 인생의 길흉지사를 144괘로 분석하여 이를 재해석한 현대역학의 새로운 비결. 천년비서가 과거의 역학이었

shinhanlife.sinbiun.com

 

4.농협

https://nonghyup.sinbiun.com/web/

 

:: 농협은행 ::

본 운세 컨텐츠는 농협과 (주)고든 제휴를 통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운세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주)고든에 있으며 농협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연락처 : 070-7600-9624,

nonghyup.sinbiun.com

 

모두 복 많이 받는 행복한 갑진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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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국채거래가 주로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주로 10억원 단위,  100억 단위의 대규모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일반 국민들이 국채에 직접 투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내년 상반기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최소 10만원으로 한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납입한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기 때문에 노후 대비, 자녀 학자금 마련, 목돈 투자 등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활용될 수 있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해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이며 최소 투자액은 10만 원이고, 1인당 구매 한도는 연간 1억 원이다. 서민층의 장기 자산형성 지원이 목적이라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로 발행되며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일괄 수령하는 방식이다. 국가가 부도나지 않는 한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 장점은 만기 보유에 따르는 세제 혜택과 가산금리, 연복리다. 만기까지 보유 땐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 소득을 14% 세율로 분리과세해준다.

최장 20년을 투자하면 만기 때 받는 돈이 원금의 최대 2배(금리 연 4.0%·세후 원리금 기준)로 불어나고, 정부도 국채 수요 확대로 외부 차입 비용을 아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다.


정부는 내년 초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개인용투자 국채 판매를 대행할 증권사 등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상반기부터 발행을 개시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개인 투자용 국채를 매달 20일(12월 제외)에 정기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애초 이 상품의 투자 수요를 연 5조원 남짓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채권 발행 규모와 가산금리 수준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전용계좌만 개설하면 판매대행기관 창구를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누구나 투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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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다.

2007년부터 경기도가 국토부에 제안해 GTX A·B·C 등 3개 노선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년)에 포함 된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TX는 A(경기 파주 운정∼화성 동탄역), B(인천 송도∼경기 마석역), C노선(경기 양주∼경기 수원역)로 3개 노선으로 나눠지며, 3개 노선 모두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이다. GTX A, B,C 노선은 최고시속 200km, 평균시속 100km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이 20~30분 이내로 대폭 단축이 되어 수도권외곽의 교통난을 해소해 줄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TX 노선도

계획 및 국토부 발표

국토부는 GTX를 제때 개통하도록 지원하기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7247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A노선에 1805억 원, 2030년 개통 예정인 B노선에 3562억 원, 2028년 개통 계획으로 추진 중인 C노선에 1880억 원을 각각 책정하였다.
현재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GTX-A 노선은 내년 조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 GTX-C 노선은 연내착공을 목표로 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들이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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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란

만 19세~34세에 해당하는 청년들에게 납입한 금액에 따라 최대 6%의 정부기여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자소득에 더하여 비과세혜택까지 추가로 제공이 된다.

본인이 납입하는 돈과 정부가 지원해주는 돈을 합쳐 다달이 최대 70만원(최대 월 40만원 정부지원)씩 저축해 5년 후 5천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이 낮을수록, 청년의 납입액이 많을수록 정부 지원액이 늘어나도록 설계된 정책금융상품이다.  

매달 70만원 납입 시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으며. 단순 정부지원금으로 계산하면 최대 252만 원(월 최대금액 납입 시 3%~6% 적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즉 70만원 × 12개월 × 5년 = 4,200만원을 적금하면 5,000만 원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금융이자 및 정부지원을 합쳐 최대  80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된다.

 

가입대상 및 조건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요건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년이 해당된다.

(단, 소득이 없거나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능한 경우 가입할 수 없다.)

또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구소득 요건의 경우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의 소득의 합 중위소득의 180% 이하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신청은 청년도약계좌 취급은행 (기업은행,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국민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SC제일은행)의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신청 후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해당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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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큰 울림을 준 두번째 빨간 책이다.

몇년전 너바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고 표현하기 어려운 찐 한 감동이 일었고 나는 바로 행동으로 옮겨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었다. 항상 시작은 잘 하지만 죽을 힘을 다해 끝까지 하지 못하는 나는 몸과 마음이 헤이해질 때마다 책으로 혼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곤 한다.

그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노력의 문턱에도 못 미치는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생을 살면서 후회없을 만큼 전력을 다해 무언가에 승부를 걸어볼 수 있는 멋진 인생을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니체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의 정신을 낙타와 사자에 비유했다. 낙타가 의미하는 것은 의무와 복종이다. 자신의 선택이 아닌 세상이 정해준 기준대로 살아야 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사자는 자유 의지의 상징이다. 살고 싶은 대로 사는 존재다. 그는 다른 이가 주는 먹이를 먹지 않는다. 그 나름의 방식대로 사냥을 한다. 그가 주인이고 법칙이다. 

우리들 누구나 낙타의 삶을 거친다. 무거운 등짐을 지고 하루 종일 사막을 횡단한다. 극히 일부의 낙타만이 사자가 되어 자유로운 삶을 누린다. 낙타가 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고뇌와 결단, 그리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혹독한 시기를 거쳐야 한다. 한 번 태어난 세상에서 낙타가 아닌 사자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당신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간절히 원하라. 인내하라. 그리고 도전하라. 결국 꽃은 핀다. "

 

"목숨걸고 종잣돈을 모아라"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의 첫 번째는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이다. 종잣돈은 열심히 아껴서 모으는 것이 아니다. 목숨 걸고 모아야 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아끼려면 설렁설렁 아끼지 말고 미친 듯이 아껴라. 할 것 다 하고 누릴 것 다 누리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자유는 없다. 적당히 노력하면 적당히 부족한 삶을 살게 될 뿐이다. 그러니 적당히 하지 말라.

절약하는 행위를 절대 궁색하다 여기지 말라. 주변 사람의 비아냥거림에 아랑곳하지 말라. 당신은 지금 멋진 미래를 위해 아무나 할 수 없는 고귀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행복하게 돈을 모아야 한다. 꿈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궁색하게 여기지 않는다. 

 

"우리 앞에 큰 강이 있다. 우리가 사는 땅은 척박하고 강 건너 저 편은 맑은 물과 과실수가 넘쳐나는 낙원이다. 누구라도 그곳으로 건너가 살고 싶은 마음이지만 갈 수가 없다. 커다란 리스크 때문이다. 파도는 높고 강은 깊은데 작고 낡은 나룻배 한 척뿐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강 건너를 그리워하며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고 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당신이 용기 있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순응하는 수동적 인간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멋진 사람이기를 바란다. 배가 낡아 강물에 빠질까 봐 걱정인가? 그렇다면 배를 고쳐라. 배를 고치는 방법을 배우고 땀과 시간을 투입해 최고로 튼튼한 배로 만들어라. 그래도 파도가 높아 배가 뒤집히면 어쩌냐고? 그렇다면 수영 실력을 키워라.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강물에 빠져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수영 실력을 기른다면 어떨까? 그에게 높은 파도과 깊은 강물이 리스크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싦은 이와 같은 것이다. 안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지만 두려움을 다스리며 기꺼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세상은 모든 영광과 성공을 가져다 준다

 

"투자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순간 나는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이 세계는 누구보다 외로워야 한다는 것을.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면 세상의 낙오자가 되어 진짜 외로움에 몸을 떨 수도 있으리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투자를 시작하면서 결심했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 되기로. 그리고 모질게 모든 것을 끊었다. 먼저 친구를 끊었다. 골프를 끊고 당구를 끊었다. 술자리를 끊었다. TV를 끊고 게임도 끊었다. 늘 곁에 있던 게으름도 끊었다.

그리고 무섭게 투자에 올인했다. 모든 것은 어서 빨리 통제력을 갖기 위해서였다. 나의 돈을 남에게 맡기지 않기 위해서였고, 부자로 가는 길의 운전대를 남에게 맡기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원하는 길에 빨리 들어설 수 있을 것 같았다. 세상은 정글이다. 내 돈을 빼앗아가려는 자들이 득시글한 자본주의 세상에서 패배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야 한다. 남에게 기대지않고 스스로 돈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하루빨리 실력을 키울는 말이다. 그리고 돈을 대하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서 어떠한 경우에도 그것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원칙이 무너지는 순간 부자의 길도 멀어짐을 잊지말라.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에서 얻는 열매보다 자본을 통해 얻는 열매가 훨씬 크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이다. 그렇게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찍 돈을 불리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할 수 있는 한 빨리 포식자 쪽으로 나의 포지션을 옮겨야 한다는 말이다.  누구나 처음에는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경제활동을 하며 근로소득밖에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점차 '근로소득+자본소득'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본소득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이것이 자본주의 경제에서 개인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는 기본 매뉴얼이다." 

 

"어느 겨울 새벽, 강원도 원주의 빈 아파트 화장실에서 페인트를 뒤집어쓴채로 하염없이 울었다. 아마도 그 새벽을 나는 죽는 날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 생각해본다. 그 난데없는 울음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너무 힘들어서? 삶이 처량해서? 아니다. 그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아마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었을 것이다. 나에게 카르페 디엠은 이것이다. 

지금 이 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 이 시간을 최고로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것.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람과 성취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가장 밀도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나의 카르페 디엠이다."

 

"나는 우리가 하는 일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자신을 그 틀 안에 가두니까 못 하는 것이지 독하게 마음먹고 끝까지 하면 못 해낼 일이 없다고 믿는다. 도대체 사람이 마음을 먹었는데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가? 그렇다면 지금은 물이 끓기 직전이다. 절대로 하던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 세상 벽이 너무 높아 넘지 못하리라 생각되는가? 그러면 그냥 포기하면 된다. 쉽게 포기하고 쉬운 삶을 살아가면 된다. 남들도 당신의 삶을 쉽게 넘볼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너무나 단순한 곳이다. 큰 목표를 세우고 앞만 보며 뛰어가는 사람들. 넘어지면 일어나서 뛰고 또다시 넘어지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싦의 주인이 되는 곳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다. 그걸 믿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하겠는가? 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질 때까지'라고 대답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의 전부다. 원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인간의 의지를 당해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이시간에도 세상 어디선가는 혼을 담은 많은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다. 오늘 당신의 노력에도 작은 혼이 담기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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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두 가지는 워낙에 비슷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믿으려면 다른 한 가지도 같은 정도로 존중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00퍼센트 우리의 행동이 100퍼센트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행운과 리스크를 만들어내는 힘은 동일하다. 우리가 참여한 이 게임은 70억 명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 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는 부자로 남았다. 하지만 그들의 친구 릭 게린은 사라졌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9년 폭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4년 후 모든 것을 잃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 남는 일이다. 항상 해가 뜰 수 없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다. 비즈니스와 투자로 마찬가지다. 전설의 투자자 피터 린치조차 이렇게 말했다. "이 업계에서 끝내주는 사람이라면 열 번 중에 여섯 번은 맞히겠죠."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부를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느 정도의 부는 내가 아플 때 빈털터리가 되는 일 없이 며칠 일을 쉴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 이게 가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부가 그보다 조금 더 있다면 해고가 되더라도 좀 더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찾은 일자리에 어쩔 수 없이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단 얘기다. 이는 인생이 바뀔 만큼 중요한 일이다. 6개월 치 비상자금이 있다는 것은 상사가 두렵지 않다는 뜻이다. 새 직장을 구하느라 좀 쉬더라도 별일 없이 지낼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더 많은 부가 있다는 건 월급이 좀 낮더라도 시간 조정이 자유로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통근시간이 더 짧은 곳을 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갑자기 몸이 아프더라도 치료비를 걱정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 필요할 때가 아니라 자신이 원할 때 은퇴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이처럼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가치 있는 것 중에서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성공적인 투자에도 비용이 드는 법. 그러나 가장 큰 비용에는 눈에 보이는 가격표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확실성, 의심, 후회는 돈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용이다. 이런 것들은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들을 수수료(무언가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지불할 가치가 있는 가격)로 보아야지, 벌금(피해야 할 처벌)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목표가 다르고 계획이 다르다. 즉 나의 게임과 너의 게임은 다르다. 따라서 같은 주식과 채권을 사더라도 이후의 행보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선 안 된다.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끔 하라.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도 돈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뉜다. 사람마다 목표와 욕망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정답은 없다.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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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이란? 퍼실리테이터란?

퍼실리테이션은 그룹의 구성원들이 효과적인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을 말한다. 또한 전문성을 가지고 이러한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즉, 집단 구성원들이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그들의 대화를 경청하며, 집단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능동적으로 최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돕는 사람을 일컫는다.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는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적합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퍼실리테이터들에게 일정한 자격 심사를 거쳐,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부여하며 자격증은 인증퍼실리테이터(CF:Certified Facilitator) 와 인증전문퍼실리테이터(CPF:Certified Professional Facilitator)로 나뉜다. 자격을 위해 먼저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한 퍼실리테이터 양성 기본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인증기관은 협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협회는 인증퍼실리테이터 자격의 필수과정인 기본과정과 분야별 전문 역량을 제공하는 전문과정 두 종류의 인증을 시행한다. 기본과정은 최소 16시간 이상(원격교육과 집합교육 포함) 교육생과 직접적인 상호교류가 있는 교육이어야 하며 원격교육과 집합교육이 혼합되어 있는 교육과정의 경우 50% 이상이 집합교육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전문과정은 시간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으며 집합교육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인증퍼실리테이터(CF:Certified Facilitator) 인증절차
인증전문퍼실리테이터(CPF:Certified Professional Facilitator) 인증절차

교육내용에 있어서 기본과정은 협회가 제시하는 퍼실리테이션 정의, 퍼실리테이션 철학, 퍼실리테이션 역량 등 퍼실리테이터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교육 내용을 종합적으로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전문과정은 퍼실리테이터의 역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교육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퍼실리테이터 강사 양성 과정은 인증교육과정의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심사대상이 되지 않으며,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의 교육과정만 심사하게 된다. 수료증에 명기되어 있는 교육기관명과 협회 공인 교육과정의 기관명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협회 인증 교육과정으로 인정받는다. 또한 첫 공개강좌가 개설된 지 1년 미만인 교육과정일 경우 인증위원회가 공개강좌의 참관심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1년 이상 된 교육과정이더라도 제출된 서류만으로 심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보다 정확한 심사를 위해 인증위원회는 참관심사를 요구할 수도 있다.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역량

퍼실리테이터는 능동적인 고객니즈 파악을 통해 문제의 핵심 상황과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의 목표를 구체화 하며,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용할 줄 아는 전문성 개발을 필요로 한다. 고객 문제 해결에 적합한 워크숍의 프로세스와 방법을 설계하고 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 요소를 설계에 반영하여 워크숍 목적에 맞는 물리적 환경조성 및 라포형성과 긍정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참여자들의 참여를 촉진시킬 수 있어야 한다. 문제해결을 위해 얻고자 하는 결과에 대해 고객과 합의하고 이를 위한 상호 파트너십을 형성함으로써 중립성과 도덕성을 유지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준수하고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워크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갈등과 저항에 효과적으로 개입하여 건설적 방향으로 진전시킬 수 있어야 하며, 전문 퍼실리테이터로서 객관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관점에 대해 개방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방법을 능숙하고 정확하게 구사하여, 상황에 맞게 변형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하며 워크숍의 결과물을 구체화하여 참여자들의 합의 수용을 이끌고 명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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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숱한 어려움 끝에 어떤 일을 해낸 적이 있다면, 지금 그 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일을 해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혹은 어떤 것을 이해하느라 몇 년을 보낸 끝에 마침내 깨달음에 도달했다면 당신과 같은 도전을 하는 사람들의 학습기간을 단축시켜줘야 한다. 즉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의 비밀을 알아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비밀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당신이 분명하게 경험을 통해 얻어낸 깨달음이라면 그 메시지를 신중하게, 열정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전달했을 때 세상 사람들은 이에 주목한다. 메신저 산업의 리더들과 많은 이들에게 '구루'로 여겨지는 유명인들이 다루는 주제는 자기계발, 개인 재무관리, 인간관계, 영성, 라이프스타일 설계,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명백히 자신의 지혜로 남을 돕고 있다. 이들은 소소해 보이는 메시지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이들 중 시작할 때부터 유명하고 부자였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이들도 시작할 때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평범했다. 일단 시작한 다음, 전문지식을 더욱 쌓고 자신의 메시지를 상품화하고 홍보하는 법을 배우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방법을 찾아 나갔던 것이다. 누구나 어떤 특정 주제에 대한 메신저가 될 수 있으며 메신저가 되고자 할 때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방법, 즉 자신의 주제를 선정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좋은 방법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나요?하고 사람들이 내게 묻는 분야가 무엇인가? 사람들이 어떤 이슈를 다룰 때 항상 묻는 질문들이 무엇인가? 여기에 스스로 답을 해본 뒤, 다른 사람들에게 적절한 조언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당신은 바로 그 분야의 메신저가 될 수 있다. 

 

메신저 산업은 세상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산업 중 하나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이 산업이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목소리를 찾아 세상과 나누는 일을 본질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것은 인간의 영혼을 깊숙한 곳에서부터 일깨우는 진정한 예술이다. 수많은 사람들은 메신저들이 보여주는 에너지와 열정에 이끌려 영감을 얻는다. 그렇다고 해서 메신저 산업을 지탱하는 것이 열광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뿐이라는 말은 아니다. 메신저의 열정은 지혜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사실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식이 없으면 메신저로서 성공할 수 없다. 메신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을 잘 아는 것이 최우선이다. 메신저는 어떤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그들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따라야 할 단계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 점만 봐도 메신저 사업은 결국 인간관계를 토대로 한 사업이다.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 그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면 알수록 고객을 돕기 위한 메시지와 방법을 더 잘 만들 수 있다. 인생의 중요한 어떤 시기를 헤쳐 나갔거나 다소 사소해 보이는 어떤 일을 해낸 것만으로도 당신은 내가 '우연히 습득한 전문지식'이라고 부르는 지식을 쌓았다. 당신은 스스로가 메신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아는 너무나 기본적인 정보와 지식을 구하기 위해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 수백만 명이나 있다. 마치 아이들이 신발끈 묶는 어른들의 모습을 신기해하며 바라보듯이, 그들은 당신이 이미 아는 그 내용을 배우고 싶어하며 대가를 지불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당시에는 이런 경험이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이것이야말로 메신저 산업의 사례이다. 누군가 어떤 일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고 당신은 그것을 배우기 위해 돈을 지불했다. 그들은 이미 당신이 원하는 성과를 이룬 적이 있고 그래서 당신은 자신의 학습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샀다. 즉 당신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대가로 돈을 지불한 것이고, 이는 곧 성과에 값을 치른 것이다. 어떤 분야의 메신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과를 이룬 상태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모두가 성과 기반 메신저가 될 필요도 없다. 텔레비전에 나와서 사업운영에 관해 설명하는 학자를 본 적 없는가? 그들은 기업체에 몸담은 사람이 아니고 과거에 사업을 해본 적도 없다. 그러나 그들은 사업 운영을 깊이 연구했고 훌륭한 사업 관행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메신저로 인정받는다. 즉 결혼도 해보지 않은 내가 남녀관계 메신저가 됐듯이 당신도 어떤 분야에서 반드시 성과를 거두지 않았더라도 그 분야의 메신저가 될 수 있다. 즉 사람들이 가치를 느끼는 주제를 찾아 연구하고,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하여 알게 된 내용을 종합한 다음 그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배워서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판매하는 것이다. 이 점을 이해하면 누구나 어떤 주제든지 충분히 다룰 수 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열심히 연구만 한다면 문자 그대로 세상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메신저가 될 수 있다. 이런 방법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연구를 통해 그 주제에 통달하면 되기 때문이다. 메신저라면 선택한 주제에 통달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을 솔직한 마음으로 신의성실의 원칙하에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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